다름이  아니라 교수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 표현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도 1차 합격후 올해 2차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처음 다른 교수님에게 공인중개사법을 수강하면서 느낀점이 교수님과의 수업 진행 방식과는 완전히 반대로 제가 수업을 받고 있었다는것을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면서 이제야 많은것을 느낍니다.

그때의 타교수님의 수업 방식은 첫날부터 암기표 5장을 주시고 암기만 하는 방식의 강의로 수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애가 바탕이 되지 않은 암기는 쓸모없다'라는것을 시험장에서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습니다. 이해없이 암기만 하다보니 실제 시험장에서 출제된 문제에 농락을 당하는게 스스로 많은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수업을 수강하면서 문제풀이도 함께 개인적으로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어느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교수님을 처음부터 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아쉬음은 뒤로하고 올해 마지막 마무리를 확신을가지고 달려갈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꾝 합격후 인사드릴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