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겸 주부라 공부시간이 주중에는 하루에 1~2시간, 주말에도 온전히 제 시간이 아닌 주말이 잦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1차와 2차를 나누어 시험을 보기로 했고 작년에 1차를 겨우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1차때 민법은 겨우 반을 넘겼지만, 강양구 교수님의 학개론덕분에 합격할수 있었어요...
민법은 정말 시험일까지도 큰 틀이 머리에 안잡히고 뜬구름같은 느낌이 있었던터라 아는것만 풀고 나오자 하는 마음이었어요..
2차도 상황은 변함이 없는터라 최대한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했었어요.
그러던 중 강양구 교수님이 계신 스페셜에듀가 오픈하고 숲보기 교재의 효능?을 믿었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만을 짚어 단기로 여러번 반복할수 있어서 좋았고 매우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부터 모의고사를 보았던것도 도움이 된것 같아요.( 물론 저는 공부양이 턱없이 부족했기에 3,4,5월까지는 응시할 엄두도 못냈었어요..^^;;)
2차과목 모두 수강내내 만족하며 들었던것 같습니다.
점수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지칠때마다 용기를 주시는 교수님들의 응원도 많이 힘이 되었어요~
넉넉한 점수는 아니지만 합격했고
너무 기뻤습니다. 애써주신 교수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합격축하드립니다~^^
직장생활과 주부생활을 함께 하시면서 합격하신다는 것이 정말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모습을 보며 훌륭하게 성장하리라고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