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8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21년 1차는 다른곳에서  강양구 교수닙 강의듣고 합격한후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2차도 교수님 따라 가입한 스페셜 에듀에서 공부해 합격했습니다.

1차때는 1년내내 매일 4~5시간씩 꾸준하게 열심히 해서 어렵지 않게 시험을 봤는데 2차때는 사실 1차때보다 더 빨리 시작했음에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진 못했던것 같아요.

하루 1~2시간씩정도만 공부하다 9월부턴 다급해져서 새벽2시~3시까지 주말도 없이 바짝 공부하고 외우고 또 외우고 했어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외워도 외워도 잘 안되더라구요. 

너무 떨려서 시험날 청심환 하나 사먹고 시험 봤는데 공법,세법 시험지 보면서 여긴어디? 난 구누? 무슨 정신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모르게 시험을 보고 집에오면서 떨어졌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채점해보니 예상외로 과락은 면했더라구요.

다행히 중개사법에서 도와줘서 합격했습니다.

중개사법 87.5

공법 52.5

공시세법 60

1년동안 고생하신 교수님들 수고많으셨어요.

권경원교수님,목희수교수님,김성래교수님,신동우교수님,한민우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