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차만 공부중인 아들 둘 키우고있는 직장맘 + 주말부부로 독박육아중인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강양구교수님 숲보기책 덕분에 1차는 거의 턱걸이로 합격후 스페셜에듀 전적으로 믿고 공부중입니다.

다른 카페에 비해 스페셜에듀가 신생사이트라서 같이 공부하는 분들과 소통공간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각 교수님들 밴드나 스페셜에듀 사이트를 통해서 모르는 부분은 질문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교수님분들 질문사항에 빠른 답변과 추가 프린트물 자료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진짜 너무 대만족중이예요~)

11월부터 숲보기강의,, 조금밀리긴 했지만

현재는 숲보기 1회독 완료한 상태이고, 기출/예상문제집 2회~3회독 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숲보기책을 다시 훑어보면서 공부중입니다.

기출/예상문제는 문제를 외울정도로 더 많이 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기본서를 한번더 보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박종철교수님 출제지문 특강도 듣고있고, 이번에 실전키워드 특강도 신청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려합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의 현재 지금날짜에 진도를 잘 나가고 있는건가 궁금하지만

결국은 나의 공부스타일에 맞춰서 해야하는 공부이기에 나름 계획세워가면서 열심히 하고있는중이예요.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현재 주어진상황에서 나름 고군분투중이네요^^:;

다른 유명한 사이트들은 합격하면 합격자의 밤? 뭐 이런것도 하면서 합격후에 정보공유도 하고

인맥도 쌓으면서 나중에 개업이나 중개업무할때 그때 만났던 분들이랑 친하게 지낸다는데

스페셜에듀는 합격자의 밤 있으려나요^^:;

합격도 안해놓고 참,, 별 이상한생각까지 하고있네요ㅎ

나름 잠도 줄여가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모의고사 점수는 안나오고, 공부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올해 2차 떨어지면 내년에 1차를 다시 해야한다는 걱정에 불안감이 점점더 심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올해 꼭!!! 따야하니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여기에 이런글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주변사람들한테 공부하고 있다고 말하기 민망해서 (떨어지면, 남들이 그럴줄알았다~ 할까봐,,,)

혼자 끙끙대고 있는데, 어디에다가라도 답답한마음 적어보고싶어서

여기에 글 적어보고 갑니다^^

다들 공부하시는 분들!!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보아요!!!

저는 꼭 올해 합격해서 스페셜에듀 1회합격생 하고싶거든요^^

교수님분들 운영자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