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하신분들 후기만 올라와있는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공부 많이 못했습니다.

작년 32회때 한 6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4개월반정도 하고 강양구 교수님 덕분에 1차 수월하게 합격(민법은 60점 못넘었고 부동산학개론 한 80점 정도 맞았던 듯)하고 2차는 한 3문제 정도 모자랐던 거 같아요.

그래서 33회때는 초반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작년 12월 스페셜에두 열리자마자 결제하고 2차 각 과목 한 3번째 강의 정도까지만 열심히 들었던거 같아요ㅋㅋ

그러다 손을 놓고 말았는데 거의 포기상태에 있다가 작년 1차 합격한게 아까워서 8월 12일인가 2차 접수하고 나서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2차 4과목 일단 숲보기강의 한번씩 듣고 2차 기출&예상문제 강의 들으면서 숲보기도 두번째로 강의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일단 목표는 숲보기 2회독과 기출&예상문제 강의 완료였는데 그것도 다 하지는 못했습니다.

한 2주 남기고 진도가 60% 정도밖에 못나가서 일단 기출&예상문제 강의 뒤쪽은 포기하고 숲보기 2회독 완료만 하기로 했는데 결국 그것도 중개사법이랑 공법만 완료하고 시험봤습니다.

가채점한 점수는 중개사법 82.5 공법 57.5 공시세법 57.5 나왔는데요

2차는 역시 중개사법 믿고 가야하는 듯 합니다.

일단 전 숲보기 강의노트 다 다운받아서 그걸 주로보고 교재는 1회독때만 봤구요

2회독때는 강의노트만 봤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한민우 교수님, 이유종교수님, 송용희교수님, 신동우 교수님 모두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